안랩, 2022년 1분기 매출 490억...영업익은 전년 比 소폭 감소
2022-04-29 09:39
매출 1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7% 줄어
블록체인 자회사 등 연구개발 투자로 인한 감소
블록체인 자회사 등 연구개발 투자로 인한 감소
안랩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90억원, 영업이익 33억원(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78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연결기준 매출은 67억원 증가(16%)하고, 영업이익은 2억원 소폭 감소(7%)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66억원(16%), 영업이익 7억원(21%) 각각 증가했다.
안랩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엔드포인트 솔루션, 관제·컨설팅·MSP 등 보안 서비스 영역에서 고르게 매출이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자회사의 연구개발비 등 투자비용 증가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일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연결기준 매출은 67억원 증가(16%)하고, 영업이익은 2억원 소폭 감소(7%)한 수치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66억원(16%), 영업이익 7억원(21%) 각각 증가했다.
안랩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엔드포인트 솔루션, 관제·컨설팅·MSP 등 보안 서비스 영역에서 고르게 매출이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고, 자회사의 연구개발비 등 투자비용 증가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일부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