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여성의 일자리를 위해 기업과 새일센터가 뭉쳤다

2022-04-24 13:15
여성친화기업 발굴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 진출 돕겠다
자원환경센터 교차 정비해 수도권매립지 반입량 줄인다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지난 4월 20일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인천 여성의 일자리 활성화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하여 기업체 간담회 및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에스지오, 하이베로, 알리 등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여성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심있는 인천 관내 3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인천광역새일센터와 기업체 간의 협력과 직장문화 개선을 통하여 가족친화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안내의 시간이 되었다.
 
기업체 간담회는 여성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하여 회의에 참석한 30개 기업과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만들기,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도입, 양성평등 실천, 여성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힘쓰기로 했다.
 
간담회 내용 중 ‘성장잠재력 저하 원인과 제고 방안’ 지난해  따르면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제고 방안으로 여성 경제활동 참가 확대가 국내 경제의 잠재성장률 반등에 기여하며 그 실행 방향으로 일가정출산이 양립가능한 근무환경 조성과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필요성을 언급했다.
 
따라서 인천광역새일센터는 근로자가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 가정 양립제도를 정착시키고 가족친화 직장문화 형성을 위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21년도 30개 컨설팅 지원을 올해는 70개 기업으로 확대 지원한다.
 
이현애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체 간담회 및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통해 인천 관내 기업들과 네트워크 형성 및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천광역새일센터는 여성인력에 대한 적극적인 고용을 실천하는 여성친화기업 발굴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여성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인천광역새일센터에서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하여 여성이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 가정 양립제도를 정착시키고 가족친화 직장문화 형성을 위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 자원환경센터 교차 정비해 수도권매립지 반입량 줄인다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오는 하반기 자원환경센터 정기정비부터 1, 2호기 교차 정비를 통해 수도권 매립지의 반입량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청라와 송도에 각각 광역 자원환경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소별 소각로는 1호기, 2호기 소각시설로 마련돼 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성능유지, 소각 효율 극대화, 시설물의 안정화를 위한 정기정비는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으며, 그동안 정비 시에는 1, 2호기가 동시에 가동이 중지됐었다.
 
최근에는 청라 자원환경센터가 상반기 정기점검을 위해 1, 2호기 동시에 가동을 중지함에 따라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전량 수도권 매립지로 반입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호기별 교차 정비를 실시해 자원환경 센터의 생활폐기물 반입 중지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 수도권매립지로 가는 생활폐기물 반입총량도 줄일 계획이다.
 
오흥석 시 교통환경조정관은 “앞으로도 좀 더 효율적인 시설물 운영을 통해 자원환경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2026년 수도권 직매립 금지를 대비해 매립지 반입량을 점차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피로감과 후유증을 날려버릴 5월 공연장 나들이

인천문화예술회관 전경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2년여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 블루를 날려버릴 문화예술회관의 대면 공연 활동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코로나19의 피로감과 다양한 후유증으로 우울함을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관람을 통해 마음속의 불안과 무기력함을 정화시키고 연령과 장르를 넘어 공연 예술만이 전할 수 있는 활력과 위로를 선사하기 위해 5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가족의 달인 5월을 맞아 긴 시간동안 야외활동을 제한받았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아기상어(Baby Shark) 동요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핑크퐁이 클래식 공연으로 재탄생한 <핑크퐁 클래식 나라 “뚜띠를 찾아서”>가 인천의 어린이들을 찾아온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핑크퐁과 아기상어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가 ‘뚜띠’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친근한 클래식 음악들과 핑크퐁의 대표 동요 등을 특별한 편곡으로 연주한다.
 
다함께 모여 박수치고 율동하며 즐기다 보면 클래식 악기와 음악에 훌쩍 가까워진 우리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인천 곳곳에서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펼치는 ‘아시테지 BOM나들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극단 노뜰의 그림책 미디어 연극 '파란 나무'도 5월 28일에 만날 수 있다.
 
2014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란 작가 ‘아민 하산자데 샤리프’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권력과 억압 그리고 자유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양한 무대 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다.
 
원작의 풍부한 색채와 그림체로 움직이는 영상, 그 안을 자유롭게 누비는 배우들, 이를 연결하는 그림자극이 무대를 풍부하게 채우며 보는 이를 매혹시킨다. 초등학교 고학년에게 적극 추천하는 자유와 희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고전 우화 속 세상이나 현재 대한민국의 삶이나 하루하루 살아남기 위한 투쟁의 연속이라는 점을 비추며 작금의 세태를 깨우치게 하는 작품이다.
 
육중한 테이블이 20미터 대극장을 종횡하며 펼치는 스펙터클. 육해공을 넘나드는 무용수들의 강렬한 움직임이 관객을 편안하게 춤의 세계로 인도한다.
 
봄이니까, ‘사랑가’ 한 대목 들어보자.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아 우리소리 한 자락을 즐길 수 있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커피콘서트 5월 무대에 인천의 대표 소리꾼 김경아 명창이 오른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자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대상, 임방울 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대상을 수상한 그녀가 전통판소리 <춘향가> 초입부터 사랑가까지 그리고 주요 눈대목을 들려준다.

본격적인 소리에 앞서 국문학박사 정병헌이 나서 <춘향가>에 차용된 한시와 고사성어 등 문학적 해설을 알기 쉽게 풀어주며 이해를 돕는다.

인천시향이 선보이는 베르디 & 푸치니의 콘서트 오페라 위대한 작곡가 베르디와 푸치니의 주요 오페라 아리아를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즐기는 인천시향의 <비바 오페라>도 5월에 첫 선을 보인다.
 
많은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광현 지휘자가 작품별로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을 오페라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 김순영과 테너 문세훈, 최고의 미미로 찬사를 받는 소프라노 이명주와 경희대 교수로 활동하는 테너 신상근이 각 작품의 대표적인 아리아들을 부른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무료로 진행되는 야외상설공연, 인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등 시민들과 직접적으로 맞닿을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일상 속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