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츠가든, 반려묘 화장실 '샌디 두부모래' 선봬

2022-04-22 11:14

[사진 = 키츠가든]


키츠가든은 반려묘 화장실 ‘샌디(Sandy) 두부모래’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샌디 두부모래는 인공적인 향이나 화학 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반려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재료만으로 만들어진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로, 자연 모래가 뒤덮인 백사장에서 이름을 따왔다. 

자연의 향기를 담은 샌디 두부모래는 기분 좋은 청량함을 선사하는 로즈마리향, 달큰한 캐모마일향,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라벤더향 3가지로 선보인다. 

샌디 두부모래는 암모니아 생성을 억제하고 알레르기나 피부염 증상을 진정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첨가되어 있다.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내추럴 블렌딩한 샌디 두부모래에는 열풍으로 건조한 친환경 두부비지, 항균력과 탈취력을 높여주는 쌀겨, 탈취력과 응고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옥수수 전분 등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알갱이는 두께 약 0.4~0.6mm, 길이 약 5~5.5mm로 전 연령대의 고양이가 사용할 수 있다. 

정준섭 키츠가든 브랜드 디렉터 본부장은 “반려묘의 쾌적한 화장실 문화를 위해 천연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샌디 두부모래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식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