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클라우드와 협업 도구로 '셀트리온' 업무 혁신 지원
2022-04-21 17:11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M365로 보안 요건 충족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조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클라우드 애저(Azure)와 마이크로소프트365(이하 M365) 기반 보안 솔루션을 통해 국내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효율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유럽을 넘어 최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실제로 첨단 제조 시설 및 연구와 유통·마케팅 담당 파트너가 14개국으로 분포돼 있다.
이에 셀트리온은 팀원 간 원활한 소통 및 협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판단하고,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MS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 규제가 엄격한 제약·바이오업계 특성상 민감한 정보를 포함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수준 높은 보안 환경도 고려 요소에 포함했다.
먼저 온프레미스 이메일과 파일서버 등을 클라우드 협업 형태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모든 업무 영역에 대한 보안 수준도 한층 강화됐다. 이를 통해 어디서나 데이터에 접근해 저장, 공유, 공동작업까지 수행하고 보안 걱정 없이 제품 혁신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 M365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효율적인 협업 환경도 구축했다. 협업 플랫폼 팀즈의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팀원과 작업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공간 비전을 실현하고, 셰어포인트 온라인을 통해 공동 작업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내 교육은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스트림을 이용했다.
셀트리온 김수현 담당은 "하이브리드 업무가 보편화되는 가운데, MS 솔루션을 통해 고도화되는 보안 요건을 높은 수준으로 충족시킴으로써 안전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셀트리온 전 사업장에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역량에 IT 기술을 더해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의약품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최근 유럽을 넘어 최대 바이오 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실제로 첨단 제조 시설 및 연구와 유통·마케팅 담당 파트너가 14개국으로 분포돼 있다.
이에 셀트리온은 팀원 간 원활한 소통 및 협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판단하고,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MS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 규제가 엄격한 제약·바이오업계 특성상 민감한 정보를 포함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수준 높은 보안 환경도 고려 요소에 포함했다.
먼저 온프레미스 이메일과 파일서버 등을 클라우드 협업 형태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모든 업무 영역에 대한 보안 수준도 한층 강화됐다. 이를 통해 어디서나 데이터에 접근해 저장, 공유, 공동작업까지 수행하고 보안 걱정 없이 제품 혁신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 M365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효율적인 협업 환경도 구축했다. 협업 플랫폼 팀즈의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팀원과 작업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공간 비전을 실현하고, 셰어포인트 온라인을 통해 공동 작업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사내 교육은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스트림을 이용했다.
셀트리온 김수현 담당은 "하이브리드 업무가 보편화되는 가운데, MS 솔루션을 통해 고도화되는 보안 요건을 높은 수준으로 충족시킴으로써 안전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셀트리온 전 사업장에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역량에 IT 기술을 더해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의약품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