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공동정부 정신 훼손될 만한 일 있어…인수위원장 역할 완수할 생각"
2022-04-15 09:18
尹 인수위, 공동정부 형태 지속…安과 '인선' 갈등 일단락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이 1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공동정부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공동정부 정신이 훼손될 만한 일이 있었다"면서도 "다시는 국민께 실망을 끼쳐드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업무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엄중한 일이기 때문에 임기 끝까지 제가 최선을 다해서 우리 국가를 위해 일을 완수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국정 전반에 대해 인사라든지 정책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보건의료, 과학기술, 중소벤처, 그리고 교육 분야에 대해서는 더 제가 전문성을 갖고 더 깊은 조언을 드리고 관여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공동정부 정신이 훼손될 만한 일이 있었다"면서도 "다시는 국민께 실망을 끼쳐드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업무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엄중한 일이기 때문에 임기 끝까지 제가 최선을 다해서 우리 국가를 위해 일을 완수할 생각"이라며 "앞으로 국정 전반에 대해 인사라든지 정책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보건의료, 과학기술, 중소벤처, 그리고 교육 분야에 대해서는 더 제가 전문성을 갖고 더 깊은 조언을 드리고 관여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