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매월 22일 '도시철도 타는 날' 지정 이벤트 진행

2022-04-08 19:14
22일은 두(2)발로, 하루 두(2)번 도시철도 타는 날 의미
대구시설공단, 신천둔치 플로깅 캠페인 펼쳐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수송회복을 위해 이달부터 매월 22일을‘도시철도 타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진=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는 4월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 교통 증가, 온라인‧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인해 승객과 운송 수입이 감소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수송회복을 위해 이달부터 매월 22일을‘도시철도 타는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시철도 타는 날’ 홍보 및 이용 정착을 위해 매달 21일 대구시 주요 네거리 및 역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대구시 구‧군 및 유관기관에도 동참과 홍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철도 타는 날’인 매월 22일에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본인 소유의 선불 또는 후불카드를 사전에 공사 홈페이지나 역사에 부착된 이벤트 안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찍은 후 안내에 따라 등록하고 매월 22일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가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매달 22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교통카드(카드값 포함)를 지급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나 역사에 부착된 이벤트 안내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도시철도 타는 날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되어 이용 승객이 늘어나고, 시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4월 7일, 신천둔치 일원에서 2022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개최 기념 플로깅 캠페인을 펼친 대구시설공단. [사진=대구시설공단]

한편, 대구시설공단은 임직원들이 지난 4월 7일, 신천둔치 일원에서 2022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개최를 기념해 쓰레기를 줍고 조깅도 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공단이 2022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개최 기념과 쓰레기 없는 깨끗한 신천둔치 조성을 위해 이번 플로깅 행사를 기획했으며,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 뜻인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담은 봉투를 들고 뛰기 때문에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가 많고, 환경도 보호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플로깅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대구국제마라톤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가동해 마라톤 기록을 인증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시행했다. 이날 생분해 소재의 비닐봉지에 공단 임직원이 수거한 쓰레기는 400L 분량에 달했다.
 
더불어 대구시설공단 임직원은 보드판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대구 신천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다가올 2022 대구 세계가스총회 홍보도 시행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대구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인 2022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홍보하고 깨끗한 대구 신천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