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고객과 함께 만든 '업사이클링 커피비누' 기부
2022-04-08 10:38
청호나이스가 업사이클링 커피비누를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이 커피비누 제작에는 청호나이스 고객들이 마음을 보탰다.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제작한 업사이클링 커피비누를 글라라의 집, 성프란치프꼬장애인종합복지관 햇살터, 주몽재활원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친환경 커피비누는 청호나이스가 자사의 에스프레카페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진행한 커피캡슐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커피를 추출한 뒤 남은 커피캡슐을 버리지 않고 회수를 신청, 청호나이스에 반납했다.
이를 수거한 청호나이스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친환경 비누를 만들어었고, 지난 7일 각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이용희 청호나이스 작은사랑실천운동본부장은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고 이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실천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제작한 업사이클링 커피비누를 글라라의 집, 성프란치프꼬장애인종합복지관 햇살터, 주몽재활원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친환경 커피비누는 청호나이스가 자사의 에스프레카페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진행한 커피캡슐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커피를 추출한 뒤 남은 커피캡슐을 버리지 않고 회수를 신청, 청호나이스에 반납했다.
이를 수거한 청호나이스는 업사이클링을 통해 친환경 비누를 만들어었고, 지난 7일 각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이용희 청호나이스 작은사랑실천운동본부장은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고 이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실천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