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3만4708명···사망 327명 '역대 두 번째'
2022-03-20 10:34
위중증 1033명, 재택치료 214만6951명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이 정점에 달한 가운데 20일 전국에서 33만470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2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3만4708명 늘어 누적 937만36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0만명대 확진자는 지난 19일(38만1454명)에 이어 이틀째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0만9779명→36만2303명→40만694명→62만1281명→40만7016명→38만1454명→33만4708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40만2462명에 달한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033명이다. 지난 16일 역대 가장 많은 1244명을 기록한 후 감소 추세다.
사망자는 327명 늘어 누적 1만2428명이다. 327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계된 일별 사망자 중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하루 최다 사망자 수를 기록했던 날은 지난 17일의 429명이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누적 0.13%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214만6951명이다. 이 중 31만5687명(14.7%)은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3만4708명 늘어 누적 937만36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0만명대 확진자는 지난 19일(38만1454명)에 이어 이틀째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0만9779명→36만2303명→40만694명→62만1281명→40만7016명→38만1454명→33만4708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40만2462명에 달한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033명이다. 지난 16일 역대 가장 많은 1244명을 기록한 후 감소 추세다.
사망자는 327명 늘어 누적 1만2428명이다. 327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계된 일별 사망자 중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하루 최다 사망자 수를 기록했던 날은 지난 17일의 429명이었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누적 0.13%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214만6951명이다. 이 중 31만5687명(14.7%)은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