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매일 이자주는 서비스, 이틀 만에 66억원 지급"
2022-03-18 11:18
고객 41만명, 평균 1만6200원 받아가
토스뱅크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 이미지[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 출시 이후 이틀 만에 지급된 이자가 66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는 이자를 매일 통장으로 지급하는 서비스다. 매일 남은 잔액을 기준으로 이자가 쌓이는 ‘일 복리’ 구조라 돈을 많이 보관할수록 유리하다. 토스뱅크는 지난 16일부터 ‘토스뱅크통장’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한 번씩 고객들이 원할 때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토스뱅크통장’은 세전 연 2% 이자(1억원 초과시 0.1% 금리 적용)를 지급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매일 이자를 주는 건 토스뱅크가 최초다.
토스뱅크는 이날 오전 9시까지 고객 41만여명이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이용했고, 평균 이자 수령 금액은 1만6200원이었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금융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는 이자를 매일 통장으로 지급하는 서비스다. 매일 남은 잔액을 기준으로 이자가 쌓이는 ‘일 복리’ 구조라 돈을 많이 보관할수록 유리하다. 토스뱅크는 지난 16일부터 ‘토스뱅크통장’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한 번씩 고객들이 원할 때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토스뱅크통장’은 세전 연 2% 이자(1억원 초과시 0.1% 금리 적용)를 지급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매일 이자를 주는 건 토스뱅크가 최초다.
토스뱅크는 이날 오전 9시까지 고객 41만여명이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이용했고, 평균 이자 수령 금액은 1만6200원이었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금융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