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산불피해 '고객참여형 기부 캠페인' 진행... 최대 5억원 기부
2022-03-15 10:43
신한은행은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이 참여하면 신한은행이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한 ‘쏠(SOL)’ 앱 내 기부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 버튼을 누르면 신한은행이 산불피해주민을 위해 1000원을 기부한다.
기존 쏠 회원은 접속 후 별다른 과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회원가입이 가능해 만14세 이상 모든 국민은 기부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캠페인을 통해 최대 5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캠페인 종료 후 기부금은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의 추가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많은 고객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한 ‘쏠(SOL)’ 앱 내 기부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 버튼을 누르면 신한은행이 산불피해주민을 위해 1000원을 기부한다.
기존 쏠 회원은 접속 후 별다른 과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회원가입이 가능해 만14세 이상 모든 국민은 기부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캠페인을 통해 최대 5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캠페인 종료 후 기부금은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신한은행의 추가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많은 고객 여러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