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AI·메타버스 신기술 체험 복합공간 조성
2022-03-13 08:55
11일 NH통합IT센터 내 'NH-IDEA Ground' 개소
NH농협은행이 NH통합IT센터 내에 AI(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NH-IDEA Ground'(NH 아이디어 그라운드)를 개소했다.
1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NH 아이디어 그라운드'는 사무환경에 제약 없이 임직원과 방문객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등 IT신기술을 경험하고, 실제 경험을 통해 신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는 IT환경을 구현한 복합공간이다.
우선 신기술라운지의 인공지능 존에서는 사물인식 기술을 이용해 마스크 착용 여부 및 체온 측정할 수 있는 AI온도계를 비롯해 CNN기반 셀카 변환(키오스크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가지 화풍으로 변환해 주는 체험), 딱 IN신용카드(신용카드를 키오스크에 인식하여 혜택과 소비패턴 체험), NH가상헬스 트레이너(혼자서도 쉽게 운동자세를 확인할 수 있고 교정할 수 있는 스마트미러 홈트레이닝)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블록체인 존에서는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렉트, NFT에 대한 금융교육을, 메타버스 존에서는 AR기반 ATM, VR기반 독도 가상 영업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NH 아이디어 그라운드' 조성 기획부터 공간 배치까지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가운데 향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문화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초혁신 디지털 뱅크 도약을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들이 디지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농협은행 전 사업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실현할 'NH-아이디어 그라운드' 같은 다양한 시도들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NH 아이디어 그라운드'는 사무환경에 제약 없이 임직원과 방문객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등 IT신기술을 경험하고, 실제 경험을 통해 신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는 IT환경을 구현한 복합공간이다.
우선 신기술라운지의 인공지능 존에서는 사물인식 기술을 이용해 마스크 착용 여부 및 체온 측정할 수 있는 AI온도계를 비롯해 CNN기반 셀카 변환(키오스크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가지 화풍으로 변환해 주는 체험), 딱 IN신용카드(신용카드를 키오스크에 인식하여 혜택과 소비패턴 체험), NH가상헬스 트레이너(혼자서도 쉽게 운동자세를 확인할 수 있고 교정할 수 있는 스마트미러 홈트레이닝)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블록체인 존에서는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렉트, NFT에 대한 금융교육을, 메타버스 존에서는 AR기반 ATM, VR기반 독도 가상 영업점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NH 아이디어 그라운드' 조성 기획부터 공간 배치까지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가운데 향후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문화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초혁신 디지털 뱅크 도약을 위해서는 모든 임직원들이 디지털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농협은행 전 사업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실현할 'NH-아이디어 그라운드' 같은 다양한 시도들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