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 우크라 전쟁 우려에 4%대 폭락 2022-03-07 11:09 최예지 기자 장중 5% 가까이 급락...2016년 이후 6년만에 최저치 [사진=로이터] 홍콩 항셍지수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에 대한 우려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6분(현지시간) 기준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3% 급락한 2만1023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장중 5% 가까이 급락해 2016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홍콩증시, 대내외 악재로 하락...기술주↓ 홍콩증시, 부활절 연휴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휴장 美 중국 특위 위원장 사퇴에…홍콩증시서 中 바이오주 급등 홍콩증시, 亞 처음으로 사우디 ETF 상장..."오일머니 유입될 것" 기술주 강세에 홍콩증시 2일째 상승...대만증시는 사상 최고치 최예지 기자 ruizh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