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응용 분야 스타트업 발굴…DX 신사업 추진
2022-03-07 09:39
15개 스타트업 선발…최대 3억원·멘토링 지원
KT는 7일 창업진흥원과 미디어·AI·로봇 등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 수행하고 △5G 응용 분야 우수 창업 기업 선발 △공동 사업화 과제 선정 및 기술검증(PoC), 비즈니스 환경 지원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연계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T는 협약의 첫 번째 추진 사항으로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을 함께할 우수 창업기업 모집을 위해 'KT-창업도약패키지' 스타트업 공모에 나선다.
KT-창업도약패키지는 기업의 도약기(3~7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5G 응용 분야의 공동 사업화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 검증과 함께 향후 투자 검토까지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공모 분야는 △미디어 △AI △로봇 △디바이스 △온라인교육 등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에 대한 핵심 과제가 제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당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받고, 신사업 추진을 위한 KT 전담 사업부서 매칭 및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또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데모데이’에서 벤처캐피탈(VC), 엑셀러레이터(AC)의 투자 유치와 KT와 KT 투자 자회사, KT 운용 펀드 등을 통한 투자 검토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5G 기반 방송 서비스 솔루션, 미디어 스튜디오 및 필요 시 입주 공간, 다양한 테스트 랩(5G·클라우드·모바일·IoT 등)을 지원하고, KT가 참여하는 해외 전시 참여 기회도 별도 선발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 '2022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창업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다.
조훈 KT SCM 전략실장(전무)은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과 함께 개방형 혁신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DX 서비스를 만들어 디지코(DIGICO)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 수행하고 △5G 응용 분야 우수 창업 기업 선발 △공동 사업화 과제 선정 및 기술검증(PoC), 비즈니스 환경 지원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연계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T는 협약의 첫 번째 추진 사항으로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을 함께할 우수 창업기업 모집을 위해 'KT-창업도약패키지' 스타트업 공모에 나선다.
KT-창업도약패키지는 기업의 도약기(3~7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5G 응용 분야의 공동 사업화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 검증과 함께 향후 투자 검토까지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공모 분야는 △미디어 △AI △로봇 △디바이스 △온라인교육 등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혁신(DX)에 대한 핵심 과제가 제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당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받고, 신사업 추진을 위한 KT 전담 사업부서 매칭 및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또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데모데이’에서 벤처캐피탈(VC), 엑셀러레이터(AC)의 투자 유치와 KT와 KT 투자 자회사, KT 운용 펀드 등을 통한 투자 검토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5G 기반 방송 서비스 솔루션, 미디어 스튜디오 및 필요 시 입주 공간, 다양한 테스트 랩(5G·클라우드·모바일·IoT 등)을 지원하고, KT가 참여하는 해외 전시 참여 기회도 별도 선발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 '2022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창업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다.
조훈 KT SCM 전략실장(전무)은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과 함께 개방형 혁신인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DX 서비스를 만들어 디지코(DIGICO)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