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개봉과 동시에 일일 흥행수익 1위…올해 최고 오프닝
2022-03-02 10:02
영화 '더 배트맨'이 개봉과 동시에 일일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배트맨'은 개봉 첫날인 지난 1일 19만 2341명을 동원해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6만 4091명으로 전날(2월 28일)보다 극장 관객수가 약 2배가량 더 늘었다. '더 배트맨'의 흥행력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더 배트맨'은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자비 없는 배트맨(로버트 패틴슨 분)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폴 다노)와의 가장 강력한 대결을 그린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으로 출연했고, 셀리나 카일-캣우먼에 조이 크라비츠, 리들러 역을 폴 다노가 맡았다.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의 제프리 라이트, 펭귄 역의 콜린 파렐과 카마인 팔코네 역의 존 터투로, 길 콜슨 역의 피터 사스가드, 벨라 레알 역의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흥행 수익 2위는 '언차티드'(2만7212명, 누적 64만2054명)가, 3위는 '극장판 주술회전0'(1만3868명, 누적 32만693명)가 각각 차지했다.
3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배트맨'은 개봉 첫날인 지난 1일 19만 2341명을 동원해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6만 4091명으로 전날(2월 28일)보다 극장 관객수가 약 2배가량 더 늘었다. '더 배트맨'의 흥행력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더 배트맨'은 선과 악의 기로에 선 자비 없는 배트맨(로버트 패틴슨 분)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폴 다노)와의 가장 강력한 대결을 그린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으로 출연했고, 셀리나 카일-캣우먼에 조이 크라비츠, 리들러 역을 폴 다노가 맡았다. 알프레드 역의 앤디 서키스, 고든 경위 역의 제프리 라이트, 펭귄 역의 콜린 파렐과 카마인 팔코네 역의 존 터투로, 길 콜슨 역의 피터 사스가드, 벨라 레알 역의 제이미 로슨 등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흥행 수익 2위는 '언차티드'(2만7212명, 누적 64만2054명)가, 3위는 '극장판 주술회전0'(1만3868명, 누적 32만693명)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