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3만8993명···사망 112명, 이틀째 세자릿수
2022-03-01 10:00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3만명대를 기록했다.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줄어드는 ‘주말효과’로 지난주 평일 16만~17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보다 3만~4만명 적은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899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월 28일) 13만9626명보다 633명 감소했다. 다만 전주(22일) 9만9573명보다 3만9420명, 2주일 전(15일) 5만7177명보다 8만1816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327만3449명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유입 이후 770일 만인 지난 2월 28일 300만명을 넘었다. 누적 확진자는 2월 6일 100만명이 되기까지 748일(2년 18일) 걸렸다.
사망자는 112명 늘어 누적 8170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662명이 사망했고, 하루 평균 94.6명이 목숨을 잃었다. 치명률은 전날 0.26%에서 이날 0.25%로 0.1%포인트(p)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727명으로 전날 715명보다 12명 증가했다. 이틀째 700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899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월 28일) 13만9626명보다 633명 감소했다. 다만 전주(22일) 9만9573명보다 3만9420명, 2주일 전(15일) 5만7177명보다 8만1816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327만3449명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유입 이후 770일 만인 지난 2월 28일 300만명을 넘었다. 누적 확진자는 2월 6일 100만명이 되기까지 748일(2년 18일) 걸렸다.
사망자는 112명 늘어 누적 8170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662명이 사망했고, 하루 평균 94.6명이 목숨을 잃었다. 치명률은 전날 0.26%에서 이날 0.25%로 0.1%포인트(p)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727명으로 전날 715명보다 12명 증가했다. 이틀째 700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