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안전도시 광주 조성 최선 다할 것"
2022-02-24 15:55
이날 신 시장은 "광주시민 누구나, 화재·폭발 등 재난사고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할 수 있도록 2022년에도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오는 3월 1일부터 개시되는 ‘2022 광주시 시민안전보험’은 폭발·화재·산사태·붕괴와 대중교통 이용 중 일어난 상해·사망사고에 대한 보장액을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확대했다. 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물놀이사고 사망, 농기계 상해·사망사고 등 총 11개 항목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