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7만1452명, 하루새 7만여명 폭증···사망 99명
2022-02-23 10:17
누적 사망 7607명, 위중증 512명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명대로 폭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만1452명 늘어 누적 232만91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만9573명보다 7만1879명이 폭증하면서 종전 최다 기록인 10만9822명(지난 18일)을 단숨에 뛰어 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만1271명, 해외유입이 181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9만439명)과 비교하면 1.9배가 됐고, 2주 전인 9일(4만9549명)의 3.5배에 달해 매주 약 2배씩 늘어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만3130명(당초 9만3131명으로 발표 후 정정)→10만9822명→10만2207명(당초 10만2208명으로 발표 후 정정)→10만4827명→9만5360명(당초 9만5362명으로 발표 후 정정)→9만9573명→17만1452명으로 하루 평균 11만910명이다.
위중증 환자 증가세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480명)보다 32명 늘어난 512명이다. 이달 중순까지 200명대를 유지하다 환자 폭증세와 맞물려 최근 300명대에서 400명대, 이날 500명대로 증가했다.
사망자도 큰 폭으로 늘어 역대 4번째 기록을 세웠다.
전날 사망자는 99명으로 총 사망자는 7607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33% 수준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만1452명 늘어 누적 232만91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만9573명보다 7만1879명이 폭증하면서 종전 최다 기록인 10만9822명(지난 18일)을 단숨에 뛰어 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만1271명, 해외유입이 181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9만439명)과 비교하면 1.9배가 됐고, 2주 전인 9일(4만9549명)의 3.5배에 달해 매주 약 2배씩 늘어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만3130명(당초 9만3131명으로 발표 후 정정)→10만9822명→10만2207명(당초 10만2208명으로 발표 후 정정)→10만4827명→9만5360명(당초 9만5362명으로 발표 후 정정)→9만9573명→17만1452명으로 하루 평균 11만910명이다.
위중증 환자 증가세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480명)보다 32명 늘어난 512명이다. 이달 중순까지 200명대를 유지하다 환자 폭증세와 맞물려 최근 300명대에서 400명대, 이날 500명대로 증가했다.
사망자도 큰 폭으로 늘어 역대 4번째 기록을 세웠다.
전날 사망자는 99명으로 총 사망자는 7607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33%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