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퇴직금융인협회와 금융취약계층 어린이 금융교육 '맞손'
2022-02-23 15:02
김종술 한화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팀장(왼쪽)이 김창배 전국퇴직금융인협회장과 금융취약계층 어린이 금융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에 나선다.
김종술 한화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전국퇴직금융인협회 본사에서 김창배 전국퇴직금융인협회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투자증권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협약을 통해 전국 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금융 탐험대'를 기획해 추진하기로 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18년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인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를 통해 금융 및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에는 금융 멘토링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하반기에는 취업 멘토링으로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 특강과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투게더 플러스와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어린이 금융 탐험대'까지 금융교육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