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아파트 주택전시관 19일 오픈

2022-02-18 15:57
'최고 23층 전용면적 59~84㎡ 570가구 규모…28일 특별공급, 내달 2일 1순위 청약'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투시도[사진=모아주택산업]

모아주택산업은 오는 19일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일반 분양 아파트인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3층 7개 동 570가구로, 전용면적 59㎡ 168가구, 72㎡ 76가구, 84㎡A 109가구, 84㎡B 217가구로 구성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모집하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준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같은 달 10일 발표하며, 21~23일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는 백석읍 내 최고층인 23층으로 설계돼 조망권이 확보됐다.

남향 위주 배치에 동간 거리가 넓어 개방감이 높고, 판상형 위주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일조권도 좋다.

세대 내부에 타입별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 공간을 확대했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주자가 원하는 대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도 마련됐다.

테마파크가 조성되고, 중앙광장을 비롯해 플레이 그라운드, 힐링 가든, 포레스트 가든, 힐링숲 파크 등 조경도 마련된다.

아파트가 조성되는 백석읍 일대는 백석신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인근 광석지구와 백석구도심을 잇는 백석주거벨트 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새로운 주거 인프라가 구축될 곳이다.

또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직결되는 양주 서부의 관문에 입지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98번 국지도와 3번 국도 등을 통해 의정부역과 양주 도심으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7호선 연장 등 서울 강남으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39번 국지도 확장, 1호선 양주역 등 교통호재도 이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 서부권 주거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고자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양주 서부권 개발의 신호탄이 될 단지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홈페이지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통해 입지 여건, 단지 배치,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타입별 유니트 VR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모아주택산업은 향후 서울 천왕 역세권 도시환경 정비사업(440가구), 화성 향남 공동주택 신축사업(558가구), 평택 고덕택지지구 A-55(1255가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