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예술 협업

2022-02-18 09:27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알트원서 진행
항바이러스 페인트 적용해 방역 강화도

[사진=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알트원(ALT.1)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초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에 친환경 페인트와 고급 페인트를 협찬한다고 18일 밝혔다.
 
노루페인트는 이번 사진전 주제인 ‘어느 봄날’에 맞춰 파스텔톤을 활용해 공간을 연출했다.
 
또 다양한 분홍색 조합으로 전시공간을 꾸몄고, 항바이러스 페인트 ‘브이-가드’를 공용부에 적용해 방역에도 힘썼다.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포트투갈 리스본 출신의 작가다. 파스텔톤으로 뒤덮인 풍경과 정물을 사진, 영상, 스톱모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동안 넷플릭스, 디올, 팬톤 등과 작품 협업은 했지만 사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작품 80여점이 오는 4월 24일까지 전시된다.
 
노루페인트의 컬러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한경원 실장은 “테레사 프레이타스가 세계 최초로 진행하는 사진전에 노루페인트가 함께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협업을 통해 노루페인트 컬러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