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1675명 확진…중간집계 최다치
2022-02-01 20:15
전날보다 130명 늘어…자정까지 확진자 증가 전망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설 당일인 1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1675명으로, 중간집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만167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 수(1만1545명)보다 130명 늘어난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