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키즈, 스타일에 실용성 더한 '데일리 등교룩' 제안

2022-02-01 09:43

 

리바이스키즈 제품 사진 [사진=한세드림]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겨우내 입던 두꺼운 패딩 대신 등교룩을 고민하는 부모들이 부쩍 늘었다. 한세드림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는 편안하면서도 간단하게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데일리 등교룩을 새롭게 제안한다.

아직 쌀쌀한 3월 날씨에는 아우터, 트러커 등을 함께 매치한 실용적인 레이어드 패션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함께 챙길 수 있다.

특히 리바이스키즈가 올봄 선보이는 데님소재 트러커는 가볍게 걸쳐 멋스러운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후드트러커'는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로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패치워크된 데님 소재로 유니크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리바이스 로고 패턴이 인상적인 '올오버트러커'는 가볍고 부드러워 활동성이 높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스테디셀러인 체크무늬의 자켓과 셔츠도 함께 출시됐다. 먼저 후드가 달려있는 '체크자켓'은 가벼운 면 소재가 쓰여 활동성과 스타일을 함께 살렸다. '체크셔츠'는 단독으로 입히거나 스웨터나 맨투맨의 이너로 연출하는 등 데일리룩으로 활용도가 높다.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조거팬츠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배트윙 로고 자수가 포인트인 '밴딩니트데님조거'는 신축성이 좋은 니트데님 소재로, 허리 부분을 풀온 밴드로 제작해 활동성을 높였다. 워싱데님 소재의 '루즈핏데님조거'는 테이퍼 핏을 살려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포스터로고조거' 형태안정성이 뛰어난 프렌치 테리 소재로 제작했다.

남인영 한세드림 리바이스키즈 기획MD는 "신학기를 앞두고 트러커부터 체크셔츠, 조거팬츠 등 '데일리 등교룩' 코디를 위한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올 봄 실용성과 스타일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 장만을 고민하고 있다면 리바이스키즈에서 선보이는 이번 아이템들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