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 6%↑…"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 환자 투약 시작"

2022-01-27 10:1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10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50원 (6.61%) 오른 3만30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4일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개발 중인 먹는(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국내 2·3상에서 첫 환자 등록을 이달 초 마치고 현재 투약 중이라고 밝혔다.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국내 무증상,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4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일동제약은 임상에서 이 후보물질을 1일 1회, 5일간 반복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한다.

일동제약이 국내 임상을 주도하고 시오노기제약은 일본과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한다. 글로벌 임상 규모는 약 2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