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7513명, 3일째 7000명대···월요일 역대 최다
2022-01-24 10:10
위중증 418명, 사망 25명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3일 연속 7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513명 늘어 누적 74만141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역대 네 번째, 월요일 집계(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1주 전인 3859명에 비해 3654명 늘어난 수치다. 통상 주말은 검사량이 줄어 확진자가 감소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주 평일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국내발생 환자는 7159명, 해외유입 사례는 35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25명 발생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모두 6565명이 됐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18명으로 닷새째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513명 늘어 누적 74만141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역대 네 번째, 월요일 집계(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1주 전인 3859명에 비해 3654명 늘어난 수치다. 통상 주말은 검사량이 줄어 확진자가 감소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주 평일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국내발생 환자는 7159명, 해외유입 사례는 35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 25명 발생했다.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숨진 환자는 모두 6565명이 됐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18명으로 닷새째 400명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