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전국 흐리고 포근…미세먼지는 '나쁨'
2022-01-23 09:58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흐리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또 오후부터 밤 사이엔 빗방울이나 눈 날림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전 한때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 경북 북동 산지·경북 동해안·제주도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 미세먼지 잔류와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을 비롯한 충남과 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2.0~4.0m로 예측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또 오후부터 밤 사이엔 빗방울이나 눈 날림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전 한때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 경북 북동 산지·경북 동해안·제주도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 미세먼지 잔류와 대기 정체로 인해 수도권을 비롯한 충남과 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2.0~4.0m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