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원 모어 찬스' 매진에 추가 공연 결정…팬들 성원 보답
2022-01-19 11:17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서울 앙코르 공연 '원 모어 찬스'는 지난 1월 22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기존 예정되어있던 3회차 공연 6천 석을 전석 매진 시켜 이찬원의 폭발적인 팬덤 화력을 입증했다.
이에 이찬원은 팬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 추가 회차에 대한 티켓은 오는 21일 낮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이찬원은 첫 번째 팬콘서트 '찬스타임'을 통해 서울, 대구, 부산, 울산,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생애 첫 자작곡, 감미로운 피아노 반주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해 '찬스 타임'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 전석 매진,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 역시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어 이번 앙코르 공연 '원 모어 찬스' 역시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이찬원은 최근 '참 좋은 날'을 발매했다. 현재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tvN '엄마는 아이돌'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원 모어 찬스'는 약 3개월간 이어진 '찬스 타임'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