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박용만 만나 양극화·규제 개혁·청년 일자리 등 논의
2022-01-16 10:25
14일 '박용만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 주제로 대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월 14일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같이 걷는 길' 사무실에서 '박용만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란 주제로 박 전 회장과 대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양극화와 규제 개혁, 청년 일자리 문제 등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16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따르면 이 후보와 박 전 회장은 지난 14일 저녁 '박용만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두 시간가량 대담을 진행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양극화, 4차 산업혁명, 규제 개혁, 청년 일자리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대담은 이 후보가 직접 박 전 회장의 견해를 듣고 의견을 나누고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통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당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었던 박 전 회장과 '경기도기업규제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대담 내용은 유튜브 채널 '이재명 TV'를 통해 이른 시일 내 공개될 예정이다.
16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따르면 이 후보와 박 전 회장은 지난 14일 저녁 '박용만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두 시간가량 대담을 진행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양극화, 4차 산업혁명, 규제 개혁, 청년 일자리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대담은 이 후보가 직접 박 전 회장의 견해를 듣고 의견을 나누고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통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당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었던 박 전 회장과 '경기도기업규제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대담 내용은 유튜브 채널 '이재명 TV'를 통해 이른 시일 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