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화이자 먹는치료제 13일 낮 인천공항 도착
2022-01-11 17:18
내일 투약 대상 등 발표
화이자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초도물량이 오는 13일 국내에 들어온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낮 12시5분 인천국제공항에 화이자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 초도물량이 도착할 예정이다.
국내에 들어온 경구용 치료제는 유한양행 오창 물류창고에 입고될 예정이다.
12일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먹는 치료제 관련 구체적인 도입 일정과 초도물량 규모, 투약 대상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정부가 확보한 먹는 치료제는 화이자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머크(MSD)의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이다.
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낮 12시5분 인천국제공항에 화이자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 초도물량이 도착할 예정이다.
국내에 들어온 경구용 치료제는 유한양행 오창 물류창고에 입고될 예정이다.
12일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브리핑을 열고 먹는 치료제 관련 구체적인 도입 일정과 초도물량 규모, 투약 대상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