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8세대 '골프·아테온' 부분변경 출시
2022-01-05 10:44
폭스바겐코리아가 8세대 ‘골프’와 ‘아테온’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1974년 출시한 골프는 전 세계에서 3500만대 이상 판매한 폭스바겐 핵심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2005년 이후 지난해까지 4만7283대를 판매했다. 이번 8세대 골프는 반세기에 걸친 골프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과거와 미래의 공존이라는 디자인 언어를 정립했다.
실내 디자인은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인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직관적인 ‘터치식 조명제어 패널’,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이뤄진 ‘이노비전 콕핏’ 등 개방감과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또한 시속 210㎞까지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는 ‘트래블 어시스트’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를 기본 적용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는 진일보한 자동차 라이팅 기술인 최첨단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로 야간 주행 안전성과 편리함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6.7㎏·m를 발휘한다.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장착한 트윈도징 시스템으로 질소산화물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EA288 evo 2.0 TDI 엔진’을 장착했으며, 복합연비는 동급 모델 최고 수준인 17.8㎞/ℓ다.
차량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과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2.0 TDI 프리미엄 3625만4000원, 2.0 TDI 프레스티지 3782만5000원이다. 1월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하면 프리미엄 모델 기준으로 33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5년 15만㎞의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 지원하는 토털 케어 서비스(최초 1년)를 제공한다. 상반기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GTI’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인 아테온도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아테온은 예술적 디자인을 상징하는 ‘아트(Art)’와 영속성의 ‘이온(Eon)’을 합친 합성어다. 한국은 2018년 첫 출시 이후 아테온 세계 3대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부분변경 아테온은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기술의 편안한 승차감과 스포츠카의 탄탄한 주행감 등 운전자가 원하는 폭넓은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외관은 더욱 뚜렷해진 전면부와 날렵해진 캐릭터 라인 등이 특징이다. 실내는 디지털 콕핏 프로를 비롯해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편의성과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첨단 통합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 드라이브’를 기본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과 함께 이전 모델 대비 10마력 상승한 최고 출력 200마력과 최대 토크 40.8㎏·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5.5㎞/ℓ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 적용과 부가세를 포함해 2.0 TDI 프레스티지 5490만8000원이다.
골프와 마찬가지로 5년 15만㎞ 무상 보증과 사고 수리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1월 프로모션 혜택으로 중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인 ‘트레이드인’을 이용하면 기존에 탄 차량 매각 시 중고차 값을 제외하고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51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상반기 중 사륜구동 모델인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과 디자인 사양을 더한 ‘2.0 TDI R-Line 4모션’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1974년 출시한 골프는 전 세계에서 3500만대 이상 판매한 폭스바겐 핵심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2005년 이후 지난해까지 4만7283대를 판매했다. 이번 8세대 골프는 반세기에 걸친 골프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과거와 미래의 공존이라는 디자인 언어를 정립했다.
실내 디자인은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인 ‘디지털 콕핏 프로’와 10인치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직관적인 ‘터치식 조명제어 패널’, 윈드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이뤄진 ‘이노비전 콕핏’ 등 개방감과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또한 시속 210㎞까지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는 ‘트래블 어시스트’ 등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를 기본 적용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는 진일보한 자동차 라이팅 기술인 최첨단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로 야간 주행 안전성과 편리함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6.7㎏·m를 발휘한다.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를 장착한 트윈도징 시스템으로 질소산화물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EA288 evo 2.0 TDI 엔진’을 장착했으며, 복합연비는 동급 모델 최고 수준인 17.8㎞/ℓ다.
차량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과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2.0 TDI 프리미엄 3625만4000원, 2.0 TDI 프레스티지 3782만5000원이다. 1월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하면 프리미엄 모델 기준으로 33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5년 15만㎞의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 지원하는 토털 케어 서비스(최초 1년)를 제공한다. 상반기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GTI’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인 아테온도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아테온은 예술적 디자인을 상징하는 ‘아트(Art)’와 영속성의 ‘이온(Eon)’을 합친 합성어다. 한국은 2018년 첫 출시 이후 아테온 세계 3대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부분변경 아테온은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기술의 편안한 승차감과 스포츠카의 탄탄한 주행감 등 운전자가 원하는 폭넓은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외관은 더욱 뚜렷해진 전면부와 날렵해진 캐릭터 라인 등이 특징이다. 실내는 디지털 콕핏 프로를 비롯해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3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편의성과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첨단 통합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 드라이브’를 기본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차세대 EA288 evo 2.0 TDI 엔진과 함께 이전 모델 대비 10마력 상승한 최고 출력 200마력과 최대 토크 40.8㎏·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5.5㎞/ℓ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 적용과 부가세를 포함해 2.0 TDI 프레스티지 5490만8000원이다.
골프와 마찬가지로 5년 15만㎞ 무상 보증과 사고 수리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1월 프로모션 혜택으로 중고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인 ‘트레이드인’을 이용하면 기존에 탄 차량 매각 시 중고차 값을 제외하고 최대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51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상반기 중 사륜구동 모델인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과 디자인 사양을 더한 ‘2.0 TDI R-Line 4모션’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