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앱클론, 고혐암 표적 차세대 CAR-T 공동 개발 계약
2022-01-04 09:39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앱클론과 고형암을 표적하는 차세대 CAR-T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T세포(면역세포)를 이용해서 특정 암세포만 제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세포치료제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툴젠의 유전자교정 기술과 앱클론의 플랫폼(zCAR-T)을 접목해 고형암 치료에 적합한 차세대 면역세포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툴젠의 T세포 적용 유전자가위 플랫폼 중의 하나인 Styx-T는 T세포의 기능 억제에 관련된 유전자를 유전자 교정을 통해 제거해서 고형암 세포 사멸 효능을 유도하는 기술이다.
앱클론의 zCAR-T(Switchable CAR-T) 플랫폼은 CAR-T 세포치료제의 활성을 조절하는 스위치 물질을 적용한 차세대 CAR-T 기술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Styx-T 기술이 접목된 zCAR-T를 개발해 공동 소유할 예정이고, 이를 사업화 하기 위해 협력한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T세포(면역세포)를 이용해서 특정 암세포만 제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세포치료제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툴젠의 유전자교정 기술과 앱클론의 플랫폼(zCAR-T)을 접목해 고형암 치료에 적합한 차세대 면역세포치료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툴젠의 T세포 적용 유전자가위 플랫폼 중의 하나인 Styx-T는 T세포의 기능 억제에 관련된 유전자를 유전자 교정을 통해 제거해서 고형암 세포 사멸 효능을 유도하는 기술이다.
앱클론의 zCAR-T(Switchable CAR-T) 플랫폼은 CAR-T 세포치료제의 활성을 조절하는 스위치 물질을 적용한 차세대 CAR-T 기술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Styx-T 기술이 접목된 zCAR-T를 개발해 공동 소유할 예정이고, 이를 사업화 하기 위해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