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보건소 직원들 피로 상상 초월할 정도...매우 안타까워"
2021-12-24 10:33
보건소 재택치료추진단 위로차 방문
하루 코로나19 검사 건수 8000명 돌파
하루 코로나19 검사 건수 8000명 돌파
이날 최 시장은 만안·동안보건소 재택치료추진단을 위로 차 방문해 준비해간 빵과 과일을 전달하며, 직원 한명 한명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을 나눈 뒤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특히, 최 시장은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검사받으려는 시민이 급증하면서 검체,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등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