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인제약 주가 29%↑…유상증자 미발행 처리 소식에도 강세? 2021-12-23 09:33 정세희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나인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나인제약은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60원 (29.93%) 오른 547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일 지나인제약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을 미발행 처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나인제약 관계자는 "신주의 인수 대상자인 사이프러스파트너스, 박홍규, 이현석이 납입일에 주식 인수가액 전액을 미납입함에 따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을 미발행 처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MSCI 지수 편입 종목들, 발표 후 주가·외국인 유입은 '글쎄' IPO 주관 1위 NH證...상장 후 주가 하락에 울상 애플 "1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시간외서 주가 급등 하이투자證 "오리온, 견고한 실적·배당상향 20%…주가 동력 확보" [뉴욕증시 마감] 애플 주가 1.7% 상승…3대 지수 보합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