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임인년 '즐거운 설날' 한·중 하모니와 함께
2021-12-22 00:00
'2022 환러춘제 한·중우호음악회' 개최
새해 1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새해 1월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한·중 공통의 명절인 설날(춘절)을 맞아 개최하는 ‘2022 한·중우호음악회’는 '환러춘제'라는 ‘즐거운 설명절’을 주제로 한·중 간 우호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하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와 더불어 소프라노 진윤희, 바리톤 오유석, 테너 황태경·윤승환, 베이스 이세영이, 중국 측에서는 소프라노 리메이화(李美花), 페이아이링(裴爱玲), 바리톤 왕화창(王化强), 테너 저우원선(周文森), 고쟁 연주가 왕웨이(王薇), 비파 연주가 탕티엔티엔(唐甜甜)이 출연해 한국과 중국의 서정적인 가곡과 명곡들을 들려주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음악회는 1부 ‘함께하는 한·중 화합의 하모니’, 2부 ‘2022 새롭게 나아가는 한중우호’를 주제로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양국 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주경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해 한·중 양국 국민과 지역사회 간 우호 교류를 확대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간: 2022년 1월 11일 (화) 18:30~20:30
◇주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주한중국문화원
◇주관: 아주일보, 데일리동방, 동방성,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주한중국대사관
◇관람문의: 02 767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