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평화봉사공헌부문 대상
2021-12-21 07:55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은 각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사회와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인물들을 발굴해 공로자를 격려하는 봉사상이다.
이 행사는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했다. 또 서울기자연합회, 월드미디어프레스재단, 글로벌문화산업협회 등의 후원을 받았다.
임재수 조직위원장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유엔 22개 회원국에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작품들을, 북한 국제친선전람관에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대작을 기증함으로써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인류평화에 헌신한 점을 높이 샀다"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
한한국 작가는 세계평화와 한반도의 평화통일 위해 27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 서체를 개발, 세계 최초로 39개 국가 '세계평화지도'작품들을 한글로 창작해 국제적인 평화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 뒤인 12월 20일에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유엔경제사회이사회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출범식에서 초대 평화환경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창수 총재, 박수영 국회의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등 내외 빈이 참석했다. 양기대 국회의원, UN지속가능발전센터 박천규 총재(UN Offic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문정호 전 환경부차관은 영상으로 축사를 했다.
평화환경대사에 임명된 한한국 작가는 "환경이 곧 평화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와 함께 평화환경대사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며 "무엇보다도 국제사회에 환경이 가장 중요한 만큼 녹색환경운동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 작가는 현재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과 연변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두루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