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포함 수도권 일부 ‘대설주의보’...시간당 4㎝ 강한 눈
2021-12-18 14:52
기상청이 18일 오후 2시 30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대설주의보 발령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도(화성·군포·성남·광명·의왕·구리·안양·수원·파주·의정부·양주·고양·동두천·과천)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서울 등 서쪽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정오부터 2시까지 서해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남내륙,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강원 영서에 영향을 미친다.
정오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전라권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 6시부터 잠시 소강상태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눈은 눈구름이 지나는 시간이 1~2시간 정도로 짧아 시간당 4㎝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설주의보 발령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도(화성·군포·성남·광명·의왕·구리·안양·수원·파주·의정부·양주·고양·동두천·과천)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서울 등 서쪽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정오부터 2시까지 서해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남내륙,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강원 영서에 영향을 미친다.
정오부터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전라권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 6시부터 잠시 소강상태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눈은 눈구름이 지나는 시간이 1~2시간 정도로 짧아 시간당 4㎝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유대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