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4차 산업 정책에서 선도적이고 중추적 역할 수행할 것”

2021-12-16 15:48
도시재생 혁신지구 최종 선정…2027년까지 4000억 투입
R&D첨단혁신·미래차 전환거점센터 등 조성...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

윤화섭 시장 [사진=안산시]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16일 "급변하는 4차 산업 정책에서 선도·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새로운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윤 시장은 "상록구 사동 일원 축구장 7개 면적(5만㎡)이 오는 2027년까지 4090억원이 투입돼 자동차 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한 ‘신성장 기업혁신 공공지원허브’ 거점으로 거듭난다"면서 이 같은 청사진을 제시했다.

국무총리 주재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상록구 사동 일원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도시재생 촉진을 위해 공공이 주도하에 주거·상업·산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신속히 조성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특별법 개정과 함께 신규 도입된 제도다.

윤 시장은 사동 일원 5만㎡에 내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250억원, 도비 50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2097억원 등 모두 4090억원을 들여 ‘신성장 기업혁신 공공지원허브’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곳에는 안산 R&D 첨단혁신 성장센터, 미래차 전환거점센터, 생활SOC 복합시설, LH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900호) 등이 추진된다고 윤 시장은 귀띔한다.
 

[사진=안산시]

이를 통해 윤 시장은 생산유발 효과 6978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2809억원, 직·간접 고용유발 효과 3214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향후 시설 조성 이후 1407명의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윤 시장은 이번 국가시범지구 공모 선정으로 민선7기 안산시 주요 공약인 ‘산단재생 뉴딜을 통한 벤처 창업단지 조성’을 실현했다.

한편, 윤 시장은 “경제·사회적 활력 회복을 위해 공공의 역할과 지원을 강화, 지역 공동체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