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주가 4%↑..."한국관광공사와 게임 한류 확산 MOU"
2021-12-09 10:3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펄어비스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4.32%(5300원) 상승한 12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 시가총액은 8조449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회사는 신작 게임 도깨비에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적용한다.
김경만 CBO는 "도깨비는 차세대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높은 수준의 자유도로 메타버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게임 한류의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검은사막'의 총 23개 클래스 중 17개 클래스를 대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각 클래스의 능력치 개선과 신규 스킬 추가 등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