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영국서도 빛난다…런던서 ‘미디어아트’ 선봬

2021-12-09 10:00
오는 19일까지 영국 사치갤러리서 미디어아트 전시

 

LG전자는 현대미술의 성지로 꼽히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9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9일까지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로 재해석한 시간’을 주제로 박제성 서울대 교수, 영국의 유명 포토그래퍼인 루크 스테판슨(Luke Stephenson), 중국의 루오판 첸(Ruofan Chen) 등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과 영국 왕립예술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작가들은 전시 주제에 맞춰 본인의 철학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LG 올레드 에보 등 LG 올레드 TV 20여 대를 활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제성 교수는 꽃과 유물을 소재로 한 시간의 흐름을 LG 시그니처 올레드 R로 표현했다.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화질과 디자인으로 완성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