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오후 9시까지 4006명 확진…221명 적어
2021-12-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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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4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00명 넘게 줄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00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221명 줄었다.
전날의 경우 오후 9시 4227명에서 자정까지 5352명으로 1125명이 늘었다.
내일인 5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시도별로는 △서울 1776명 △경기 741명 △인천 337명 △부산 205명 △충남 154명 △대구 117명 △강원 108명 △대전 106명 △경남 101명 △경북 99명 △충북 70명 △전북 56명 △전남 47명 △광주 40명 △제주 17명 △울산‧세종 각 16명이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925→3308→3032→5123→5265→4944→5352명으로 하루 평균 약 44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