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기 부사장, 신동아건설 사장 승진
2021-12-01 09:42
임원 정기인사 발표
진현기 신동아건설 신임사장 [사진=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1일 진현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진현기 신임 사장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1982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30여 년 간 줄곧 현장에서만 근무하며 ‘현장통’으로 불린다. 진 사장은 기술본부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7년부터 이 회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9월 ‘2020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으며, 올해 2월부터 대표이사직에 오른 뒤 이번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승진>
◇ 사장
◇부사장
△김세준
◇상무
△ 감사RM 강창규 △ 업무 김연수 △ 개발사업5 임상우
◇상무보B
△ 인사총무 서상화 △ 분양/개발사업1 유재구 △ CS/품질점검 유호혁 △ 김포신곡6지구 대지조성공사 정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