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종부세 나비효과 2021-11-29 18:00 강영관 건설부동산부 부장 시행 16년째를 맞은 종부세로 투기가 억제됐다는 증거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투기를 잡겠다고 보유세와 양도세를 중과하면서 부동산 거래 위축과 급격한 가격 상승을 불러왔다. 올해 종부세로 반영된 만큼의 세 부담이 임차인에게 전가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관련기사 [동방인어] '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 [동방인어] 공수레 공매도 [동방인어] 청년을 위한 부동산 대책이 필요하다 [동방인어] 그들만의 돈잔치 [동방인어] 핀테크 기업에 부는 역풍 강영관 건설부동산부 부장 kwa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