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해외서는 ‘게이밍 TV’로 뜨거운 인기

2021-11-29 10:10
미국, 영국 등 다수 해외 매체서 ‘최고 게이밍 TV’ 선정

LG전자 올레드(OLED) TV가 해외에서 최고의 게이밍 TV로 주목받고 있다.

LG전자는 올레드 TV가 해외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 게이밍 TV'를 석권했다고 29일 밝혔다.

LG 올레드 TV는 자발광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을 자랑한다. 또 △1ms(미리세컨드) 응답속도 △지싱크호환(G-SYNC Compatible) 등 그래픽 호환 기능 △간단한 조작으로 게임 장르별 게이밍 환경을 최적화해주는 게임 옵티마이저(Game Optimizer) △폭넓은 HDMI 2.1 지원 등이 특징이다.

LG전자가 올해 선보인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는 최근 영국에서 열린 TV 비교 평가에서 최고 게이밍 TV로 선정됐다. 매체 전문가들이 다양한 제조사 제품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뛰어난 화질, 응답 시간, 게임 성능 등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올레드 TV를 최고 게이밍 TV로 선정하고 “올해 최고 TV일 뿐만 아니라 게임을 위해 살 수 있는 최고 TV”라고 호평했다.

영국 IT 매체 트러스티드리뷰(Trusted Review)는 LG 올레드 TV에 평가 점수 5점 만점을 주며 최고 게이밍 TV로 선정했다. 또 다른 영국 IT 매체 왓하이파이(What Hi-Fi)도 LG 올레드 TV에 대해 “현재 이보다 뛰어난 게이밍 TV는 없다”며 올해 최고 게이밍 TV로 선정했다.

이 밖에 △미국 포브스(Forbes) 선정 ‘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시리즈 X를 위한 최고의 TV’ △영국 리뷰 잡지 T3가 뽑은 ‘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미국 IT전문 매체 윈도우센트럴(WindowCentral)의 ‘올해 최고 게이밍 TV’ 등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한층 더 진화한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성능을 앞세워 최강 게이밍 TV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이 LG 올레드(OLED) TV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