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신 등극한 이원영
2021-11-25 15:42
이원영 8단이 입신(9단 별칭)에 등극했다.
이원영은 2009년 입단했다. 이름을 알린 것은 22회 LG배 8강전 등에서다.
2018년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는 포스코켐택 소속으로 우승에 공헌했다.
문민종은 7회 글로비스배 등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최강 신예라 평가받는다.
문지환 2단은 투력(3단 별칭), 박동주·박신영·양유준 초단은 양우(2단 별칭)로 승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