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유니버스, ‘고스트나인’ 한정판 NFT 굿즈 공개

2021-11-25 10:20
컴백 쇼케이스 기념으로 한정 발행
팬 50명에게 NFT와 실물 굿즈 모두 선물

엔씨소프트 유니버스에서 한정판 NFT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고스트나인(GHOST9)'의 한정판 대체불가능토큰(NFT) 굿즈를 공개한다.

이번 NFT는 11월 25일 저녁 8시에 열리는 컴백 쇼케이스 'NOW : Who we are facing'을 기념해 제작했으며, 유니버스가 선보이는 아홉번째 NFT 굿즈다. 엔씨소프트는 50명을 추첨해 NFT 굿즈와 실물 굿즈(친필 사인 앨범, 포토카드 세트 등)를 증정한다. 당첨자 중 7명에게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폴라로이드를 1장씩 추가로 선물한다. 25일부터 29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내달 3일 발표한다.

고스트나인 쇼케이스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온라인 시청을 원하는 이용자는 유니버스 앱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고스트나인 NFT 굿즈와 쇼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버스 앱 공지와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