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2021-11-23 14:41
정밀 표적치료제 신약개발 전문업체인 보로노이는 23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1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은 국내외 보건의료 분야의 기술 거래, 혁신 창업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촉진 및 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된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포상자(단체 7개사·개인 7명)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1차 심사와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지난해부터 4건의 국내외 기술이전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기술수출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로노이의 글로벌 기술수출 누적 총 마일스톤 금액 합계는 17억9050만 달러(약2조1000억원)에 달한다. 선진 시장인 미국 제약사를 대상으로 3건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은 국내외 보건의료 분야의 기술 거래, 혁신 창업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기술사업화 촉진 및 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된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포상자(단체 7개사·개인 7명)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1차 심사와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지난해부터 4건의 국내외 기술이전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기술수출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로노이의 글로벌 기술수출 누적 총 마일스톤 금액 합계는 17억9050만 달러(약2조1000억원)에 달한다. 선진 시장인 미국 제약사를 대상으로 3건의 기술수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