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주가 4%↑...'포스코 생산한 열연 철강재 가공 업체' 2021-11-23 11:20 전기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남스틸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4분 기준 경남스틸은 전일 대비 4.59%(175원) 상승한 3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스틸 시가총액은 99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57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1990년 설립한 경남스틸은 포스코에서 생산한 냉연 및 열연 철강재를 공급받아 가공하는 회사로, 자동차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산세코일(PO)과 가정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냉연강판(CR)이 주력 상품이다. 관련기사 파월 의장 "올해 인플레 안정, 확신까진 더 오래 필요"..."인상 고려는 안 해" 현대차그룹, 시총 100조 시대 열었다...글로벌 완성차 시총 톱 5 진입 [특징주] 레이저옵텍, 세계 최초 혈관용 라만 레이저 관련 SCI급 논문 발표에 '강세' 해외 사모펀드들 금융지주 하락에 '베팅'...금융권 "기업체질 개선 적기" [공시학개론] 액면가 100원?·유증도 못한다고?…액면가가 뭐길래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