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만취해 청와대 연풍문 인근 가로수 받은 50대 운전자 입건
2021-11-19 14:32
금요일인 19일 오전 11시 55분께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청와대 연풍문 인근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풍문은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비서관, 행정관이 모여있는 여민관으로 통하는 줄입문이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면허정지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