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천경찰청장,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대응 공식 사과 2021-11-19 00:01 유대길 기자 [사진=인천경찰청 홈페이지 캡처]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현장에서 경찰의 부실 대응과 관련해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이 18일 공식 사과했다. 송 청장은 이날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경찰의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 일가족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 인천시, 미래 성장 동력 위한 모빌리티 신기술전환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 계양산업단지 디지털산단으로 착공 본격화 인천관광공사,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개최 인천시, 블록체인 허브 조성 위해 기업당 최대 1억원 지원 유정복 인천시장, "시와 시당이 책임을 다해 현안 풀어가자" 제안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