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스티커 제조공장서 화재…현재 인명피해는 없어
2021-11-18 14:58
목요일인 18일 오후 1시 53분께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 있는 스티커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65명의 인력과 50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하지만 공장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7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헬기 장비도 동원했다.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불길이 주변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화재로 하늘이 검은 연기로 뒤덮이자 관련 신고가 35건 접수되기도 했다.
한편 조사 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65명의 인력과 50대의 장비를 투입했다. 하지만 공장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 7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헬기 장비도 동원했다.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불길이 주변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화재로 하늘이 검은 연기로 뒤덮이자 관련 신고가 35건 접수되기도 했다.
한편 조사 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