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3분기 영업익 1953억원, 전년비 16.5% 증가
2021-11-11 16:13
크래프톤은 올해 3분기에 매출 5219억원, 영업이익 1953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3%, 16.5%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3% 증가한 3805억원을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PC게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7% 증가한 1295억원을 기록했다. 대규모 맵 출시와 이를 연계로 한 패스, 성장형 무기 등의 비즈니스 모델 도입으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날 신작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를 200개국(중국, 베트남 제외)에 출시했다.
이번 신작은 배틀로얄 장르를 개척한 자회사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PC, 콘솔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과 세계관을 계승했고, 독자적인 콘텐츠,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박민규 총괄PD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하고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에 걸맞은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3%, 16.5% 증가한 수치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3% 증가한 3805억원을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PC게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7% 증가한 1295억원을 기록했다. 대규모 맵 출시와 이를 연계로 한 패스, 성장형 무기 등의 비즈니스 모델 도입으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크래프톤은 이날 신작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를 200개국(중국, 베트남 제외)에 출시했다.
이번 신작은 배틀로얄 장르를 개척한 자회사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PC, 콘솔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과 세계관을 계승했고, 독자적인 콘텐츠, 차별화된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박민규 총괄PD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하고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에 걸맞은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